5월 종합소득세 환급 받는 방법 (세무비용 줄이기)

개인적으로 했다면 20만원 이상 나올 종합소득세가 서비스를 이용했더니 오히려 19만원의 환급 즉 세금을 돌려받게 생겼다. 역시 본인이 아무리 똑똑해보여도 세무 전문가에게 의로하는게 좋다

세무사 의뢰비용

문제는 비용이다. 세무는 우리와 너무나도 먼 이야기이고 세무사의 비용의 문턱은 왠지 매우 높아 보인다. 사업자라면 1년에 3번은 기본적인 신고를 해야 하는데 3번 각각 신고할 때마다 비용을 지출하게 되는 것이다. 부가세 2번과 종합소득세 1번 이다. 

각 신고 때마다 15만원씩 지출한다고 하면 세무사 수수료만 1년에 45만원이 나가게 된다. 사업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경우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큰 부담이다. 

3만 3천원에 가능

최근에는 모바일 서비스인 SSEM이 가장 인기이다. 이 앱을 사용하게 되면 세무사에게 맡겨서 하는 것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게다가 개인사업자가 가장 힘들어하는 셀프 기장에 대한 부담이 아예 사라져버리게된다. 카드만 사용하면 자동으로 등록이 되기 때문이다. 

비용은 각 회차 당 3만3천원이면 충분하다. 그리고 내 경우처럼 5월 종합소득세 환급까지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직접하면 0원?

물론 홈택스 사이트에 가서 직접 종합소득세와 같은 세금신고를 하면 비용은 0원이 될 것이다. 문제는 절세이다. 합법적으로 세금을 내면서도 세무사 비용은 아낄수 있어도 절세에 대한 개념이나 지식을 우리같은 개인에게는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이번에 종합소득세가 40만원이라고 하면 그대로 다 내야 하는 것이다. 3만 3천원 아끼려다가 환급 받는 비용까지 합치면 50만원이 넘는 비용을 손해보게 될 수 있다. 

SSEM

이 앱은 한번만 인증을 해 두면 자동으로 모든걸 처리 해준다. 그리고 평소에 사업자로 등록한 카드를 사용하면 세금계산도 알아서 다 되는 것이다. 꼭 사업자 카드가 아니더라도 본인이나 배우자 명의 카드만 사용하면 되니 꼭 편하게 세금 업무를 보길 바란다. 걱정인건 세무사들이 이제 갈곳이 없어지지 않나 하는 걱정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