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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좁쌀코인 상승빔 가즈아 - 스테이블 코인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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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이라는 코인 이름때문에 온갖 모욕과 천대를 받았던 좁쌀코인이 드디어 갤럭시아머니트리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4월 30일에 새로운 결제 시스템이 론칭을 하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결제시스템
4월 30일에 "머니트리 앱 다중 통화(암호와) 결제 서비스"가 시행이 됩니다. 기존에 머니트리 앱은 자체 포인트를 통해서 결제가 가능했습니다. 특히 제로페이와 연동이 되어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앱입니다. 그런대 이 머니트리 포인트는 현금으로 충전하거나 여타 다른 포인트들 (신용카드 포인트, 쇼핑몰 포인트 등)을 취합해서 만들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4월 30일부터는 다중 통화 결제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단지 현재 통용되고 있는 현금 통화 거래뿐이 아니라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통화를 사용해서 결제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4월 30일에 공개되기로 한 이 결제 방식이 4월 26일에 선반영이 된 모양새입니다.
비트코인 결제
다중 통화 결제 서비스의 첫 대상인 비트코인입니다. 이제는 코인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이미 평창 올림픽에서 전세계 사람들이 비트코인으로 결제한 선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테슬라를 시작으로 비트코인 결제가 현실화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스타벅스가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해진 상태입니다. 정말 엄청난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다. 앞으로 비트코인 결제가 순차적으로 늘어날 예정인데 그 리스트를 보면 굉장히 놀랍습니다.
- 이마트, GS25, CU, 이디야커피, 할리스커피, 세븐일레븐, 롯데마트
좁쌀코인 전망
이렇게 보면 비트코인에 투자를 해야하나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미 오를대로 오른 비트코인을 갖고는 큰 수익을 낼 수 없습니다. 좁쌀 코인의 경우에는 1좁쌀(xtl)에 현재 5원도 되지 않는 가격입니다. 비슷하게 비교되는 코인으로는 페이코인입니다. 이 페이코인은 동전주였는데 지금 2000원을 넘어버렸습니다.
좁쌀코인은 하나도 페이코인보다 떨어지는 부분이 없습니다. 때문에 19원에서 3원까지 떨어졌는데도 투자자들이 다들 버티고 있는 것입니다.
좁쌀코인 가격 상승 루머
일단 가장 큰 루머는 4월 30일 좁쌀데이보다도 다른 거래소 상장입니다. 코인원에 상장될 소문이 가장 큽니다. 빗썸이나 업비트에 가면 동전주는 기본이고 지폐까지 가는거 아니냐는 기대감이 같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스테이블 지향
지금 좁쌀 주주들이 가장 걱정을 하는 것이 바로 "스테이블 지향"이라는 표현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안정성을 높이는 겁니다. 스테이블 코인이어도 물론 가격 변동이 있습니다. 원화와 달러가 변화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다른 코인들처럼 50% 100%씩 갑자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 교환가치를 갖기는 어렵고 투자로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물 자산이나 현금을 담보로 가격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대표적으로 테라코인이 있습니다 .
좁쌀코인은 머니트리 백서에는 "스테이블 지향", 고팍스 거래소에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고팍스는 실수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머니트리는 분명히 "지향"이라는 단어를 넣었기 때문에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은 것이죠
만약에 스테이블이면 3원부터 19원까지 올라가고 내려오는 일이 원래부터 없었어야 합니다. 또한 하락을 해서 매집을 하려는 세력은 계속 스테이블이라고 소문을 내고 있지만 스테이블이라면 1좁쌀 = 1원 인지 1좁쌀 =100원인지도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1원이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가격을 낮추려는 나쁜 의도임이 100%입니다.
테라의 경우에도 1테라 = 1달러 즉 원화로 1000원이 넘는 가격입니다. 0.01달러가 아니죠. 투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개인 선택이지만 그런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에 속지 맙시다.
이신혜 이사
이신혜 이사는 나이는 매우 어리지만 블록체인계에서는 영웅과 같은 존재입니다. 한국, 중국, 미국에서 블록체인 투자 펀드를 운영하는 그야말로 블록체인 천문가입니다. 고려대 졸업,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거친 수재인데 이런 분이 머니트리 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머니트리가 이미 한국에서는 자리를 잡은 서비스와 회사이지만 새로운 사업을 늘려나가는 방향을 잡을때 그쪽분야의 전문가를 선임하는건 일반적입니다. 이신혜 이사 = 좁쌀코인 집중을 의미한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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